본문 바로가기
꼬꼬미 여행❤︎

10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괌 여행 - 이유식 준비

by 꼬미네 일상 2024. 10. 5.

 

 

 

 

 

괌 가족여행 10개월 아기와 함께! 이유식 준비

 

 

안녕하세요. 꼬꼬미파파입니다.

저희 가족은 꼬꼬미가 10개월 때 괌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해외여행!

하지만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꼬꼬미의 이유식! 때문이었죠.

 

그때 저희는 고민했습니다.

만들어서 간다!  VS  구입해서 간다!

 

 

친환경 제품만 고집합니다. '소박한 작업실'

 

소박한 작업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두 아이 엄마가 만드는 소창 제품

smartstore.naver.com

 

 

시판 이유식 장점

요즘에는 시판 이유식이 잘 나와있습니다.

상온 보관도 가능하고 쪽쪽 빨아먹으면 되는 방법이라 구매부터 이유식을 먹이는 것까지 아주 간단하죠.

개월수별로 잘 구분이 되어 있어서 시판하고 있는 이유식을 선호하신다면

아가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몇 번 먹여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잔득 구입해서 갔는데 먹지 않으면 난감합니다 ^^;;;)

 

만든 이유식 장점

이유식을 만드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이유식 종류별로 준비... 분류하기... 용기에 담기... 얼리기... 패킹하기... 등등

해외에 갈 때 이유식을 만들어서 가는 것은 큰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가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 가기로 작정!

 

 

여행 전 날 잔뜩 만들어놔야 합니다. (신선도를 위해서 반드시 여행 전 날이어야 합니다!)

 

단호박 브로콜리 소고기죽

시금치 양배추 소고기죽

당근 양파 소고기죽

두부 브로콜리 소고기죽

 

 

 

 

 

 

 

전용팩에 소분하기

이유식을 다 만들었다면 꼭 식히세요.

그리고 요즘 이유식 용기가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그것을 구입하셔서 소분하시면 됩니다.

 

요렇게 패킹하면 끝!!

 

 

얼리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당연히 꽝꽝 얼려야겠죠?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일찍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패킹하기

여기서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아기 음식이라 이미그레이션 통과할 때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케리어에 그냥 가지고 가시면 안 됩니다.

 

 

1. 케리어에는 넣지 않는다! (다 녹아버립니다.)

2.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함께 패킹한다!

3. 포장한 박스 위에 반드시 Baby Meal이라고 기록한다.

(케리어를 열지 않아도 되고 Baby Meal 이라고 하면 검사하지 않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신 분들 중에 이유식을 만들어서 가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고하세요!

그래서 어디서든 안전한 여행, 즐거운 여행, 아가들이 행복한 여행 되기를 바랍니다.

 

 

[꼬꼬미 육아❤︎] - 아이를 위한 천연세제! 아이의 피부와 건강을 보호하세요. (책 추천!)

[꼬꼬미 육아❤︎] - 물따로 물티슈, 화학 첨가물 제로! 완전 순수한 물티슈 (어린이 집 필수)

[꼬꼬미 육아❤︎] - 우리아이 수면교육 이렇게 하세요! 육아는 온 가족이 함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