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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미 육아❤︎

[아기 이유식2] 이유식 재료 이렇게 준비하세요.(쌀, 소고기)

by 꼬미네 일상 2024. 11. 12.

 

 

 

 

안녕하세요. 꼬꼬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이유식 만들기 두 번째 시간으로 이유식 재료 준비~! 쌀과 소고기를 준비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유식 재료 준비 (쌀, 소고기)

 

이유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쌀! 이겠죠.

 

그리고 우리 아이 영양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소고기를 사용해야겠고요.

 

저희는 기름이 최대한 들어있지 않은 '안심'을 사용했고요.

저희는 함부로 먹지 못하는 '청정한우'로 먹였답니다.

 

 

 

 

쌀 준비하기

1. 하루 전 쌀 불리기

 

쌀은 하루 전에 미리 불려두세요.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저는 하루 전에 불려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기

불린 살에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주세요.

꼬꼬미들의 개월 수에 따라서 입자 단계를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입자가 보이지 않게 최대한 잘게 갈아 주세요.

 

3. 채에 걸러주기

꼬꼬미들이 먹기 쉽게 하려면 입자가 골고루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귀찮은 단계일 수도 있지만 채에 걸러주세요.

 

 

4. 실리콘 몰드에 넣기

채에 거른 이유식을 동일한 양에 따라 실리콘 몰드에 넣어주세요.

실리콘은 아주 건강한 이유식 용기 중 하나입니다.

얼려 놓아도 끓여도 모두 안전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리콘을 많이 사용합니다.

 

사용할 땐 하나씩 빼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희는 사용하기 쉽게 몇 알씩 빼서 반찬통에 넣어놓았습니다.

 

 

 

소고기 준비하기

1. 잘게 갈아주기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안심'이 가장 좋습니다.

(우둔이나 채끝살도 추천합니다!!)

 

덩어리를 구입해서 사장님께 다져 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적이 넓으면 산화가 빨리 됩니다. 가능하면 덩어리로 구입하세요.

 

 

 

2. 실리콘 몰드에 담기 (5g)

다진 고기를 실리콘 몰드에 담습니다.

저희는 5g씩 담았을 때 가장 좋았습니다. (대부분 초기 이유식 한 끼 소고기 양을 5g으로 추천합니다.)

소고기 역시 냉동 후 몇 알씩 따로 보관해서 이유식을 만들 때마다 하나씩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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