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꼬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와 소고기를 이용해
'브로콜리 소고기 미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브로콜리 소고기 쌀미음
'브로콜리'는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유식 만들 때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손질법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
브로콜리 손질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_ 이유식 이야기 3
준비물
불린 쌀(15g), 소고기(5g), 브로콜리(5g)
소고기, 브로콜리 5g은 실리콘 큐브 하나를 사용하면 딱입니다.
소고기 브로콜리 저장 방법도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이유식 재료 이렇게 준비하세요.(쌀, 소고기) _ 이유식 이야기 2
브로콜리 소고기 미음 만드는 방법
1.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를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5분 이하로 쪄서 꽃 부분만 잘게 다져줍니다.
2. 소고기 삶기
소고기는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푹 삶아 줍니다.
다 되었으면 잘게 다져줍니다.
(여기서 육수는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하니 버리지 마세요.)
3. 쌀(고게 간 미음용 쌀)을 끓여주고 소고기 넣기
곱게 간 쌀에 육수(좀 전에 육수 있죠?)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눌러붙지 않게 젛어주고
다진 소고기를 넣어서 또 끓여 줍니다.
4. 브로콜리를 넣기
브로콜리를 마지막에 넣고 살짝 더 끓여주세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까 1분 정도로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체에 걸러주기
마지막으로 아기가 먹기 쉽게
체에 잘 걸러 줍니다.
이렇게 모든 작업이 끝나면
짜잔! 이렇게 맛있는 이유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저희 꼬꼬미는 브로콜리가 달달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잘 먹었습니다.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인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이 땅의 유별난 엄마 아빠들이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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